황금의도시경주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선진지 견학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난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국립공원 자원활동가 30여명이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3일은 속리산국립공원 탐방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법주사를 관람하고 법주사 내 건축물과 문화자원 관리기법을 배우고,세조길에 담긴스토리를 직접 걸어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다.
둘째날인 4일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하는 국립공원 봄 주간맞이 기념식 및 생명의 흙 아름다운 동행 흙 나르기 봉사를 참여하고, 경주와 유사한 환경의(도심권+사적형) 북한산국립공원을 탐방하여 북한산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도심형 공원관리 기법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스포츠닷컴 양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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