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고흥군청>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희성)는 지난 18일과 19일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경북 김천 소재)에서 법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근로 및 소비생활, 사회보장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후 팀별로 법률 상식 퀴즈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평소 법률에 관해 친숙하지 않지만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쉽게 핵심 요약을 하여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요가 활동, 모의재판 등에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가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김선미(여, 30세) 씨는 "배우기 전에는 법에 대해 잘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교육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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