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뉴스 제공]
[서영훈 기자/스포츠닷컴]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NK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미국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인형을 수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미국에서 판매되던 이 세서미 스트리트 봉제인형은 뉴저지주 완구 제조기업인 ‘건드’가 생산했으며 중국에 하청하여 생산해 왔다.
중국보다도 싼 인건비로 제조 생산할 수 있어 중국 하창업체가 북한에 재하청할 가능성을 전한 이 외신은 말했는데 미국 정부가 진위를 파악할 경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제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북한에서 생산된 제품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불법으로 이 봉제인형 수출건은 제재될 것으로 보인다.
서영훈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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