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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직권남용·사기미수’ 구속영장
검찰, 최순실, ‘직권남용·사기미수’ 구속영장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이 자신의 이권을 챙기려고 막후에서 정부 최고위 공직자를 동원해 움직였다는 의혹이 이제 검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Date2016.11.02 -
박대통령, 새 총리에 김병준, 경제부총리 임종룡 내정
박대통령, 새 총리에 김병준, 경제부총리 임종룡 내정박근혜 대통령은 2일 갑자기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시절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 신임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발탁했다.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김 총리 내정자...Date2016.11.02 -
안종범 “박대통령-최순실 직거래, 자신은 지시받고 한 일” 비겁과 떠넘기기의 끝판왕
안종범 “박대통령-최순실 직거래, 자신은 지시받고 한 일” 비겁과 떠넘기기의 끝판왕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모금 지시를 한 당사자로 지목된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모든 일은 대통령 지시를 받아서 한 것...Date2016.11.02 -
최순실, 삼성에서도 35억원 받아
최순실, 삼성에서도 35억원 받아 까볼수록 엄청난 여자였다. 전대미문의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이 독일에 세운 회사를 통해 삼성그룹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삼성 측 관계자도 조만...Date2016.11.02 -
“최순실, 린다 김과 무기거래도 개입?” 의혹 불거져
“최순실, 린다 김과 무기거래도 개입?” 의혹 불거져 파렴치 국정 농단 파문’의 주인공 최순실이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과 2000년대 이전부터 오랜 친분이 있는 관계라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최순실 사건이 불거진 이후 야권과 방위산업체 주변...Date2016.11.01 -
박대통령 지지율 10% 미만으로
박대통령 지지율 10% 미만으로 '최순실 사태'의 핵폭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대의 어이없고 참담한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도된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11월 정례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도는 9.2%로 10월...Date2016.11.01 -
법조계, “최순실, 무기징역 사법처리 가능”
법조계, “최순실, 무기징역 사법처리 가능” 검찰 “최순실, 강요에 의한 출연” 진술 확보 검찰이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이 대기업을 대상으로 재단 기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강요에 의한 출연'으로 볼 수 있다...Date2016.11.01 -
최순실 일당, 평창올림픽 빌미 ‘45억 사업권’도 따내
최순실 일당, 평창올림픽 빌미 ‘45억 사업권’도 따내 도대체 프라다를 신은 악마 최순실 일당의 비리 의혹은 어디까지인가? 자고나면 하나 들 씩 의혹이 펑펑 터진다. 희대의 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는 평창올림픽의 각종 이권사업에도 깊숙이 얽혀있었다. 최...Date2016.11.01 -
검찰, 31일 자정께 최순실 조사 중 긴급체포
검찰, 31일 자정께 최순실 조사 중 긴급체포 검찰은 31일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다 자정 가까이에 긴급 체포했다. 청와대 내부 문건이 대거 저장돼 있던 태블릿PC의 실제 사용자는 최순실(60)씨라고 검찰이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Date2016.11.01 -
우병우 전 민정수석, 친정인 검찰에 조사받으러 갈 예정
우병우 전 민정수석, 친정인 검찰에 조사받으러 갈 예정 검찰은 가족회사 '정강'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대면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Date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