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우 기자/스포츠닷컴]
지난 17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회장 엄원지) 중앙회에서 당 협회와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는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 협약을 맺었다.
2013년 ‘세계한인의 날’ 주간인 10월 3일에 서울 강남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세계한인의 날 기념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과 향후 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한 여러 가지 사업을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양 단체의 대표인 엄원지 회장과 박상원 총회장이 함께 서명했다.
세계한인재단은 미주한인재단이 그 모체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구성된 해외 법인으로 재미교포인 박상원 총회장이 전 세계를 오가며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다.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大韓民國匠人藝術協會)는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을 전수받고 그 기능을 후세에 남기고자 노력하고 있는 전통장인들이 주축을 이뤄 국민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지난 25년간을 언론과 문화예술단체 그리고 굴직한 행사를 기획, 실현해 온 엄원지 회장이 대표로 있는 단체이다.
이날 MOU 협약과 함께 세계한인재단의 한국본부의 업무 사무실을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중앙회 사무실에 두기로 하고, 간단한 현판식을 가졌다.
남전우 기자 su1359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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