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순수한 디저트를 찾는다면, 액화질소아이스크림 '브알라크리머리'

posted Feb 0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문과 동시에 액화질소로 즉석 제조하는 아이스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전국 35호점까지 매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브알라크리머리'는 한국 최초로 액화질소아이스크림을 선보여 머니투데이 '기업&氣up'에 방영되기도 했다.

액화질소아이스크림이란 전용용기에 보관된 영하 198도 액화질소를 액체상태의 우유베이스에 부어 즉석에서 얼려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을 말한다.

급속 냉각시켜 입자가 매우 작게 얼어붙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 아이스크림과 달리 방부제, 향료, 색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아 건강한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얀색 기체는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특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인스턴트 아이스크림에 길들여진 현대인에게 진실하고 순수한 맛의 디저트를 되찾아주고 싶다는 김재중 부사장은 "깔끔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껏 즐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며 "그 결과 브알라의 액화질소아이스크림이야 말로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할 수 있다"고 믿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알라크리머리의 액화질소아이스크림에는 바다소금, 바닐라, 초코크런치, 스트로베리발사믹, 피넛베리, 모카초코칩, 유자, 밀크빈, 얼그레이가 있다.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우유베이스는 매일 아침 나오는 1등급 우유만을 쓴다. 함께 곁들이는 재료도 신경을 썼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직접 공수해온 바닐라 빈, 신안 천일염, 전남 고흥산 유기농 유자만을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메뉴인 바다소금은 보편적으로 소금 맛이 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메뉴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브알라크리머리는 프렌치프레스커피 컵을 특허출원 중에 있다. 프렌츠프레스커피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맛과 향은 어느 커피보다 뛰어나다. 주문과 동시에 분쇄한 커피원두를 3분 동안 추출하고 난 후 막대를 수직으로 눌러 우려 내 마시는 커피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난 1월 라즈베리초코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업&기업 김재중 부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소비자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겨울에 좀 더 따뜻한 음식들을 먹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와플 혹은 허니 버터 브레드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얹은 브레드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좀 더 다양하고 많은 고객들을 접하기 위해서 매장 수를 주 상권으로 넓히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라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문의: 02-3275-2070 

=출처 : 브알라크리머리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234 235 236 237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