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완산구는 6월 14일(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은빛사랑 문화교실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와 강사와의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된 자리로서 혹서기를 대비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방안 및 각 프로그램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모색되었다.
김경주 생활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어르신들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 할 수 있는 재능 기부 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방안 등을 제시하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2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은빛사랑 문화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노래교실은 13:00~15:00, 댄스교실은 15:00~17: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60세이상 전주? 완주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우종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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