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굿셀라이프, 폐암 위험도 측정해 주는 ‘행복검진서비스’ 실시
체외진단용 의약품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굿셀라이프(대표 문승리)는 폐암만을 전문으로 검사하는 서비스인 ‘행복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복검진 서비스’는 굿셀라이프가 발행한 ‘행복검진권’을 가지고 협진병원을 방문하면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폐암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다.
폐암만을 대상으로 하며, 폐암환자에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단백질인 Cyfra21-1과 NSE의 농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폐암은 조기진단만 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절대적으로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크다. 하지만 폐암은 5대 암 검진사업에서도 빠져있듯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안 좋아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질병이다.
현재 폐암 진단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 CT 등 영상 판독을 통한 진단밖에는 없었으나 이 또한 방사능에 노출되는 양이 너무 많아 정기적으로 검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앞으로는 이러한 방사능 노출량이 많은 CT 등 영상 판독 방식이 아닌 혈액을 이용한 암표지자 검사가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암표지자 검사란 혈액 내에 있는 암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X-선 및 CT 등 영상 판독을 위한 검사 방법보다 간단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간암(AFP), 대장암, 위암, 췌장암(CEA), 전립선암(PSA), 난소암(CA125), 췌장암(CA19-9)등이 주로 쓰이며, 폐암의 경우는 CK19(Cyfra21-1), NSE, CEA 등이 쓰이고 있다
‘행복검진 서비스’는 굿셀라이프가 발행한 ‘행복검진권’을 가지고 협진병원을 방문하면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폐암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다.
폐암만을 대상으로 하며, 폐암환자에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단백질인 Cyfra21-1과 NSE의 농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폐암은 조기진단만 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절대적으로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크다. 하지만 폐암은 5대 암 검진사업에서도 빠져있듯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안 좋아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질병이다.
현재 폐암 진단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 CT 등 영상 판독을 통한 진단밖에는 없었으나 이 또한 방사능에 노출되는 양이 너무 많아 정기적으로 검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앞으로는 이러한 방사능 노출량이 많은 CT 등 영상 판독 방식이 아닌 혈액을 이용한 암표지자 검사가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암표지자 검사란 혈액 내에 있는 암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X-선 및 CT 등 영상 판독을 위한 검사 방법보다 간단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간암(AFP), 대장암, 위암, 췌장암(CEA), 전립선암(PSA), 난소암(CA125), 췌장암(CA19-9)등이 주로 쓰이며, 폐암의 경우는 CK19(Cyfra21-1), NSE, CEA 등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