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훈 시인, 풍수지리학 검증 통해 '행운을 가져오는 집 꾸미기' 발간

posted Ja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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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상(觀相)이 있듯이 집에는 가상(家相)이 있습니다. 집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아울러 대를 잇고 생산을 도모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집은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다루며 좋은 기(氣)를 받으면 온 가족이 건강과 행운의 임자가 되지만 나쁜 기를 받으면 온갖 흉하고 불리한 일이 줄지어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리한 환경을 개선할 줄 압니다.

지붕에서 비가 새면 지붕을 고치고 유리창이 깨지면 갈아 끼우듯이 나쁜 가상(家相)도 필요에 따라 고칠 수 있습니다. 가상의 좋고 나쁨은 집이 있는 주변의 산과 바람과 물의 흐름, 집의 생김새, 집을 지은 방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문 위치, 현관, 거실, 안방, 주방, 화장실, 욕실, 서재, 방과 가구의 배치, 기타 공간의 배치와 방향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집은 땅과 방위로부터 오는 힘의 기(氣)를 사람에게 전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의 안식처라고도 합니다. 땅기운(地氣)과 기(氣)가 서로 어울릴 때 건강과 행운의 기(氣)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워낙 나쁜 망지(亡地)는 섣불리 손을 대느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집이 크다고 해서 기(氣)가 잘 흐르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은 없는데 분수에 맞지 않게 큰집은 거주자의 기를 공간에 나누어 주는 꼴이 되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한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평수는 5∼10평이기 때문에 4인 가족은 20∼40평이 알맞은 평수입니다. 氣(기)는 모일수록 좋은 것이므로 작은 공간에서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테리어를 바꾸고 가구배치를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고 건강과 행운을 부르기도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한 집이라도 건강과 행운을 바라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특출한 재능이 없어도 인테리어만 잘하면 당신도 '재테크'를 할 수 있고 비자금도 불릴 수 있습니다.

문학과학통섭포럼 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훈 시인의 저서 '행운을 가져오는 집 꾸미기'라는 책은 양택에서 일반 개인주택과 아파트의 풍수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집 꾸미기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다룬 책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행복하며 운이 좋은 사람은 좋은 인테리어로 배치한 방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풍수도 출발점은 풍수지리학에서 비롯됩니다.

'인테리어 풍수'는 좋은 점은 북돋아 주고 나쁜 점은 좋게 고쳐 삶에 활기를 주고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이 되고있는 '풍수지리학'은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문적인 풍수는 매우 어렵고 오랜 연구를 필요로 하는 힘든 학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풍수지리학'은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산과 강을 찾아다니며 산의 흐름과 물의 흐름, 바람의 방향 등을 자세히 살피며 발로 뛰면서 실지로 실무를 익혀야만 가능한 학문입니다.

저자 홍성훈 시인은 "오랜 경험과 강의를 통해서 보다 쉽고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독자들이 누구나 알기 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풍수'의 교과서를 만들고자 정성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발표된 수많은 서적과 달리 초보자는 물론 10대부터 100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한 문장 단문으로 매우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누구든지 건강과 행운을 바란다면 집안의 인테리어에 한번쯤 세심하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구의 배치를 바꾼다든가 관엽식물을 둔다든가 조명이나 그림을 설치하는 등 간단한 활용으로 얼마든지 운을 바꿀 수 있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실천해 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하고 운이 트인 밝고 희망찬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이 책은 뉴스매거진에 '건강과 행운을 주는 인테리어 풍수(風水)'로 8년간 연재되었고, 또 RTN 부동산 TV 생방송 '풍수지리'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에 저자인 홍성훈 시인이 고정 출연하면서 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성원에 힘을 얻어 발간하였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 홍성훈 시인은 "이 한 권의 책이 어느 누구에게나 흥미롭고 즐겁게 읽혀 모든 가정에 긍정적으로 건강과 행운을 안겨주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이 되는데 작은 힘이라도 된다면 더없는 영광과 큰 보람으로 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   문학과학통섭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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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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