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그룹 ‘리틀뮤즈’가 1월 16일 서울 중구 무교로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어린이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되어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리틀뮤즈’ 어린이들은 뜻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소외된 계층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수 있도록 자원봉사등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리틀뮤즈 멤버 중 ‘이예은’(8세) ‘박시아’(9세)양은 아역배우로도 활동중이며, 최근 천만영화 윤제균감독의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씨 손녀딸 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바 있다.

뮤즈 오디세이의 키즈그룹 ‘리틀뮤즈’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그룹으로 ,1집 ‘슈비비 슈바빠’로 데뷔했으며, 2집 ‘놀고 싶어요’는 각종 사교육과 학원가를 맴도는 초등학생들의 힘든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 연구원들은 요즘 초등학생들의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행복하지 않다는 연구를 조사 발표한 바 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같은 취지로 활동하는 키즈그룹 ‘리틀뮤즈’는 초록우산 어린이 홍보사절단으로서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뜻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