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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망4명, 124명 중상

posted Jan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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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망4,124명 중상

 

 

주말 토요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내 주거용 오피스텔 3동에 화마가 덮쳐 4명이 사망, 124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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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10일 오전 927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모(26·)씨 등 4명이 숨졌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00여명 이상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7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건물로 확산해 10층과 15층짜리 건물 등 3개 동을 연달아 태웠다. 한씨는 숨진 채 발견됐고 안모(67·)는 연기를 마셔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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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숨진 남성 1명은 화재 진압 후 소방관들이 24층을 수색하다 발견했다. 주차장에 있던 차량 12대도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 70대와 소방관 160명을 동원했지만 진입로가 좁고 건물 뒷편이 지하철 철로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이날 오전 1144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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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상황>

 

이날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시작됐다. 주민 정모(46)씨는 "1층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불길이 일었다""20분 만에 불이 옆 건물로 옮겨붙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불은 바람이 강해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원룸 등 인근 드림타운과 해뜨는 마을 등 각각 10층과 15층짜리 건물 2동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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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을 비롯한 인근 건물 주민들도 긴급 대피했다. 대봉그린아파트에는 90가구가 사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1층 출입구가 막히자 주민들이 갇혔다가 건물 안으로 진입한 소방관의 도움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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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 주민은 창문에서 비명을 지르다 뛰어내리기도 했다. 일부 주민은 옥상으로 피신, 소방헬기 4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주민을 구조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던 경찰관 2명도 갇혀 7층에 있던 1명은 사다리차로 구조됐다. 3층에 갇힌 이재정(35) 순경은 에어매트로 뛰어 부상하기도 했다. 경찰도 1천여명을 동원, 인명 구조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인근 초등학교에 입주민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화재발생후 거주민들 아수라장>

 

화재 현장은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 대봉그린아파트 지상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것은 오전 9시 27분이다.  그러나 주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토요일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있어 불이 난 사실을 알지 못했다.  아파트 인근 단독주택 주민 이모씨(70·여)는 "여기에 사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직업 특성상 밤늦게나 새벽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서 "그래서 아침 내 자고 있다가 대피가 늦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화재 경보음이나 대피 안내방송도 듣지 못했다. 깨어난 주민들은 매캐한 냄새와 검은 연기로 불이 난 것을 알아차렸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사람 중 하나인 황모(40)씨도 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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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의 탈출,

한주민이 외벽을 타고 화재현장을 탈출하고 있다.

 

불이 처음 발생한 대봉그린아파트 건물에서 불과 3m 떨어진 드림타운 9층에 살던 황씨는 타는 냄새가 나 창문을 열었다.  그는 옆 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검붉은 불길이 치솟고 있어 119에 신고하고 긴급히 계단으로 대피했다. 아파트 아래에서는 경비원의 도움을 받아 먼저 대피한 30여 명의 주민들이 보였다.

1층 주차장에서는 차량 4대가 불에 타고 있었고 이어 다른 차량 등에서 '펑펑' 폭발하는 소리도 들렸다.  주민 이모씨는 건물 지하가 아닌 1층에 주차장이 있고 주말 아침이라라 주차 차량이 많아 화재가 커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때 대봉그린아파트 오른쪽 건물 2층에서 젊은 남녀가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또 몇 층인지 사람이 추락했다며 웅성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불길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10∼15분쯤 지나자 순식간에 불길이 건물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번졌다고 했다. 대피한 주민들에 따르면 화재 초기 아파트 주민들은 1층에서 불길이 시작돼 쉽게 출구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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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있던 일부 주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벽을 타고 내려와야 했다. 저층 주민들은 아파트 창문으로 뛰어내려 다치기까지 했다. 상층부 주민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소리를 지르고 손수건을 흔들며 애타게 구조를 기다렸다.  거의 붙어 있는 옆 건물 옥상으로 넘어가 대피하는 주민도 있었다. 복도에 연기가 가득 차 현관으로 나오지 못하고 집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주민도 상당수 있었다. 이들은 뒤늦게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온 경찰과 소방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건물을 빠져나왔다.

화재 초기 대피한 김모(29·여)씨는 "3층에 살고 있는데 화재 경보음이 들려 바로 계단 통해 대피했다"며 "밖으로 나오자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듯 머리에 피를 흘리는 주민들도 많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불에 탄 아파트 3채 건물은 모두 24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사고 당시 17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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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1층 주차장 오토바이에서 화재발생 CCTV확인>

 

이번 불은 애초 대봉그린아파트 1층 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층 우편함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최초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었다

 

찰은 아파트 거주자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아파트 1층 CCTV를 판독한 결과 불이 나기 직전 A씨가 4륜 오토바이를 최초 화재발생 지점으로 추정되는 주차장에 주차한 뒤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후 4륜오토바이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

 

CCTV에는 A씨가 오토바이 앞부분을 1분여간 만진 뒤 윗층으로 올라가고 이어 불이 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화재로 부상해 의정부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며 A씨에 대한 신병을 확보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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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입주민들은 불이 났는데도 화재경보나 대피 방송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2013년 입주를 시작한 이 건물이 건축자재를 제대로 사용했는지, 소방설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등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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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아파트, 허가는 오피스텔>

 

불이 난 건물은 아파트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주거용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았다. 불이 처음 시작된 대봉그린아파트와 불이 번진 드림타운은 모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다. 2013년 입주가 시작된 새 건물이다. 인근 해뜨는 마을은 지하 1, 지상 15층 규모다. 이들 건물 3동에는 264가구가 살 수 있다. 그러나 입주가 완료되지 않아 175가구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의정부시는 파악했다. 

 

 

<화재건물 거주 진옥진 소방사’ 살신성인 정신발휘,주민13명 구조>

 

의정부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던 새내기 소방관이 주민들을 신속하게 옥상으로 대피시켜 더 큰 참사를 막은 사실이 알려졌다. 자신 홀로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살신성인 정신을 발휘해 주민들을 구조한 뒤 병원에 입원했다. 10일 의정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불이 난 의정부시 그린아파트 8층에 사는 진옥진(34) 소방사는 신속한 조치로 주민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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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방사는 이날은 '비번' 근무자로, 집에서 쉬고 있었다. 임용한 지 1년이 채 안 된 새내기 소방관은 불이 난 사실을 알아채자마자 주민들을 옥상으로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주민들이 극단적인 공포심에 빠져 우왕좌왕하자 진 소방사는 일단 진정을 시키기로 했다. 특히 아래층에서 불이 번지고 있다는 판단에, 절대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지 말 것을 강조했다. 진 소방사는 "멈춰,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주민들을 옥상으로 유도했다.

 

10층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 주민들은 삽시간에 피어오르는 연기 탓에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 진 소방사는 이때 아직 연기가 많이 퍼지지 않은 옆 동 옥상에 판자를 대어 주민들을 이동시켰다. 주민 13명은 덕분에 모두 구조됐다. 옥상을 건너갈 때 일부 다친 주민도 있었지만, 일단 무사히 대피하는 데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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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구조한 뒤에야 진 소방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한 주민은 "계단으로 내려와 보니 어떤 소방관이 주민들을 옥상에서 구조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 주민들이 옆 동에서 옥상을 건너와 안전하게 모두 내려왔다"전했다.

 

진 소방사는 어느 한 언론에 "나도 너무 무서웠으나 어쨋든 나의 직업이 소방관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다"면서 "정신을 차리고 평소에 배운 대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 소방사는 지난해 526일 의정부소방서 송산119안전센터에 임용돼 근무해온 새내기 소방관이다. 

 

 

<부상자·사망자 수용병원 '침통'>

 

의정부 의료원에는 화재로 인해 부상을 당한 14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고, 또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시신 한 구도 안치돼 있다. 이곳 병원에는 68살 안 모 씨의 사망소식을 듣고 황망한 표정으로 찾아온 가족과 지인들이 발길을 잇고 있다. 고인의 시신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한 뒤 장례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안 씨는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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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만난 부상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사고 당시 상황은 상당히 긴박했다. 불이 처음 시작된 대봉그린아파트 2층에 살고 있던 39살 김 모 씨는 연기 때문에 1층으로 피할 수가 없어 불이 난 곳 반대편에 위치한 다른 집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김 씨는 이집 창문으로 뛰어내린 인원만 10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같은 건물의 높은 층에 있던 주민들은 10층 건물의 옥상에서 옆 건물로 이동해 화재 현장에서 탈출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병원에 이송된 사람의 상당수는 연기를 마셔 구역질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 일부 환자들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면서 통증을 호소하거나 뼈가 부러지기도 했다. 확인된 사망자는 4명이고, 부상자는 모두 99명으로 의정부 의료원과 의정부 성모병원, 추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재민 200명 이상발생, 경의초등학교 체육관 구호소 운영>

 

의정부아파트 화재사고로 사망자 3명 등 사상자가 104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200명이 넘는 이재민도 발생했다. 불이 난 3곳의 아파트는 대부분 방 2개짜리의 오피스텔로 대봉그린과 드림타운 각 88세대, 해뜨는마을 70세대로 모두 246세대가 있으며, 이중에 주민등록상 175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화재 사고로 유독가스와 통신과 난방 등이 끊긴 아파트의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화재현장 인근인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이재민 구호소 마련,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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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 브리핑에서 대형 참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안타깝다시 차원의 종합비상대책본부를 마련, 가동에 들어갔고, 국가안전처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민도 200명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 이분들이 추가 고통을 받지 않도록 임시거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재로 지하철 2차례 지연운행>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봉그린아파트에서 화재가 난 가운데 인근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회룡역 사이를 지나던 지하철이 2차례 지연 운행됐다. 코레일은 이날 사고 현장 근처에 의정부역과 회룡역을 잇는 지하철 선로가 설치돼 있어 당시 운행되던 상·하행 열차 4대가 9분~14분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한 뒤 오전 9시58분쯤 열차 한 대가 의정부역에서 대기했다가 약 14분 뒤인 오전 10시12분쯤 정상운행 됐다. 이어 오전 10시48분쯤 안전 확인을 위해 다시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가 오전 11시2분쯤 다시 재개했다.
현재 의정부역과 회룡역을 지나는 상·하행 1호선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다.

wwww.newssports25.com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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