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라’- 신곡 ‘쨍하고 해 뜰 거야’ 앨범 준비로 활발

posted Jan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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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의 대중에게 호소력으로 희망의 노래 선물할 터


-짙은 호소력과 영혼의 목소리,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짙은 감성의 가수 노라(본명 전명숙)-


“또또보고”에 이어 “ "쨍하고 해 뜰 거야"외 다음 작품들을 준비중




[스포츠닷컴/안홍열 대기자]


짙은 호소력에 영혼의 묘한 목소리로 그노래의 빛깔이 가슴에서 나오는 어느 누구에게도 찾아 볼 수없는 노라양의 목소리에 전형적인 트로트의 목소리가 아니고 새로운 방향으로 곡을 주었다. 그런데 노라는 그런 곡들을 짧은 기간에 소화해 냈고 마침내는 대단한 호평을 받으며 갑자기 떠오르고 있다.


정요한 작사 정진성 작곡의 “또또보고”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 “ 상하이 사랑” “소꼽친구” 외 도합 8곡의 새앨범을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는 노라양에 대한 정진성 작곡가의 호평이다. 이어 전곡의 반응이 좋아지자 다시 "천년주옥" " 사랑의 묘약" "살다보면 살다보면" "쨍하고 해 뜰거야" 등 신곡을 주어 크게 기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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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본명 전명숙 69년생)은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부산 혜화여고를 졸업하고 바로 가요계에 뛰어들어(1980년 - 1993년) 까지 ‘현철과 벌떼들 멤버의 리드 싱어로 눈부신 활동, 필립핀 밴드 조선비취 싱어로 해운대 나이트 클럽등등 활동을 하다 마침내는 결혼하여 딸 하나 낳고 이혼하면서 2012년 3월에 유방암에 걸려 그의 피나는 고난의 고배들 마시게 됐다.


그녀는 유방암에 딸을 기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고 안 해본 것이 없었다. 그런 끝에 오늘에 새 앨범을 내고 가수로써의 명함을 내놓게 되면서 요즘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과거 유명가수 윤시내, 한영애, 김현식등의 노래를 두루 불러왔단다. 그럴 때마다 그들과 똑같다는 좋은 평을 밭아 왔다.

곡을 녹음 할 때 투명중이라 제대로 연습도 못하고 했지만 요즘은 나날이 그의 노래가 빛나기 시작하고 있다가 지금은 그녀의 노래가 활짝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어쨌든 노래에 대한 열과 성을 다하는 노라양의 앞날이 순풍에 돛단 듯 순탄하기를 기원하며 "쨍하고 해 뜰 거야" 다음 노래의 타이틀처럼 되기를 기원한다.

정진성 자곡가는 나훈아 노래" 너와 나의 고향" " 좋았다 싫어지면" 꿈속의 고향" "먼 옛날 전설처럼" 문주란 노래의 "이대로 돌이 되어" "갈림길" "김나수의 노래의 "진아의 꿈" 이미자. 정애리. 정종숙. 박일남. 박상규. 박건. 송대관. 외 기라성 같은 대형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 작사를 했고, 최근에는 장윤정의 " 목마른 사슴"등 지금까지 약 1.000여곡을 발표했고 이중 100여곡이 일반 대중에게 히트하여 어필된 작품 등 이며 노래방에는 이중 20여곡이 수록되어 일반대중들이 부르고 있다. 특히 장윤정의 " 목마른 사슴은 전국노래 교실에서 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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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성 작곡가는 전남 목포 출생으로 목회자인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누구보다 강인하고 무엇보다 독립성이 강한 어린생활을 해왔단다. 초 중 고교를 목포에서 졸업한 후 상경하여 노래가 좋아 경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후 바로 대중가요에 입문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아마도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지금쯤 정치계통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진성씨.

그는 일찍이 독립성이 강하다보니 매우 활동적이고 성격도 거칠어 져서 고등학교 때는 전교학생 회장직까지 지내어 그의 활동적이고 통솔력을 인정 밭아 정치계통에 마음이 움직였으나 그 보다 노래가 좋아 음악과를 선택 하였단다.


그는 작품 활동외도 음반기획사 “ 노랫마을” 대표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전)회장/ 음악학원 을 경영 그동안 많은 후배들을 양성했음/ 음반 판매업을 10여년 경영.

항상 새롭게 정력적인 활동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원로작곡가 정진성는 오늘도 현역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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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열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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