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관련 연구·교육기관, 한국주택문화연구원 출범

posted Jan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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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유경제와 동반성장 통해 '올바른 도시정비사업 문화' 정착에 이바지

 / @ 아유경제

 


(주)아유경제가 도시정비사업 관련 연구 및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종이신문과 결합한 온라인 인터넷판으로 재건축재개발 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아유경제가 이번에는 관련업계에 흩어져 있는 전문가 집단을 하나로 통합했다. 특히 변호사, 법무사, 감평사, 정비업체 등 전문강사로 영입된 인물들이 현재 재건축재개발 업계에서 명성을 쌓은 인물들로 대부분 구성돼 앞으로 도시정비법 개정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출범에는 많은 건설사도 함께 동참해 시공사와 조합의 유대관계까지 모색하는 자리가 되는 의미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비업체·감정평가사·변호사 등 업계 관계자들과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이 뜻을 모아 설립한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12일 한국주택문화연구원 개소식이 서울 서초구 서초3동에 위치한 센츄리1오피스텔 1402호 한국주택문화연구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가치관을 연구하고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본격적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을 비롯해 조합장·감정평가사·변호사·건설사 관계자 등 많은 유관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왕 오전 가구역 양홍건 조합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양 조합장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최 의장과 연구원 정책위원진·조합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발전을 위한 기원제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축사에서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은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와중에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남다른 발상을 보여주며 아유경제를 성장시켰다"며 "선진 주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시정비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이 아유경제와 함께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법인으로 향후 도시정비사업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이슈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아유경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본사 13층에 교육센터 계약을 완료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대표직은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이 맡았으며 박 발행인은 지난 11월 (주)아유경제 모바일 앱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도시정비 교육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유관 업계 언론사 최초로 (주)아유경제 모바일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유경제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독자들은 도시정비사업 관련 뉴스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박 발행인은 "시민들이 도시정비사업의 참된 의미와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겠다. 오는 31일 아유경제 모바일 앱 서비스를 필두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법인 설립과 홈페이지를 1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유경제 신문사 이전 및 교육 센터 계약으로 당초보다 일정이 늦어졌지만 아유경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본사 사옥 아래층 1306, 1307호에 교육 센터를 마련해 매 기수 4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낼 계획이다. 특징이 있다면 기존의 교육 방식이었던 여러 조합의 임·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닌 한 곳의 조합장 또는 추진위원장, 임·대의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유경제 정훈 편집국장은 "(주)아유경제가 이렇게 빨리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밑바탕이 있었다"며 "아유경제의 모토인 '사람이 먼저인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지금의 도약을 이끌어 냈다. 명실상부 업계 최고 언론사이자 최대 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알리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도시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정책위원으로 모집하고 전문 강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한국주택문화연구원 02-584-4941~2 / 아유경제 02-584-3384,3386,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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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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