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 장·차관을 포함한 전 직원은 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수행 ② 금품·향응수수 금지 ③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 등 3개 항목에 대한 결의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실현에 국민안전처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인용 장관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전 직원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안전과 청렴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며 깨끗하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청렴결백하고 공명정대한 업무자세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