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마법학교2, 세계대회에서 인정 받은 마술사들 참여…흥행 행진 이어가

posted Dec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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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타킹 출연, 다양한 수상경력 등…스타 마술사들의 흥미진진한 마술을 직접 경험하는 ‘이상한 마법학교2’의 흥행 돌풍
- 겨울방학,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필수 어린이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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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법학교에 참여한 김민형 마술사
(사진: 커뮤즈파트너스)
 
 
 지난 12월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이상한 마법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번 ‘마법학교’는 현직 프로마술사들과 마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전시의 질을 더욱 높였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 마술사 임홍진(30/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클로우스업 부문 2위 수상)씨와 김민형(28/영국블랙풀매직컨벤션 클로즈업부문 1위, JAPAN 컵 매직콘테스트 1위, FISM 아시아 챔피언쉽 오브 매직 챔피언)씨.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두 마술사는 SBS ‘스타킹’, TV조선 ‘매직홀’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최근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김민형 마술사는 “마술사로써 가장 뿌듯한 순간은 내 마술을 보며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라고 전하며, “마술을 직접 접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에서 이상한 마법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마술 도구도 제작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어 마술사로써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에 이어 임홍진 마술사는 “마술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이상한 마법학교와 같이 어린이를 위한 마술체험뿐만 아니라 성인이나 가족을 위한 체험전시도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틀 속에 있는 딱딱한 ‘과학’이 아닌 흥미로운 진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마술이 앞으로 한국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써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 에듀테인먼트 체험전으로 론칭 첫 해 8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어린이 체험전 예매율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이상한 마법학교’는 지난해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와 종횡무진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한 마법학교2’는 2015년 2월 1일까지 개관하며 이벤트 등 자세한 전시 안내는 홈페이지(www.icanmagic.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하나프리티켓, 티켓링크, 클립서비스에서 가능하다.(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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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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