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 한파를 이기는 겨울 신메뉴 출시

posted Dec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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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한식뷔페 '풀잎채' 17호 미아점과 18호 동부산점 동시 오픈
-겨울 한파를 이기는 신메뉴 '모둠어묵탕', '꽁치김치찜'과 '파래전', '두부' 등 선보여


<사진> 풀잎채 겨울 신메뉴


매서운 한파가 기승인 겨울에는 차디찬 바람을 피하기 위해 실외활동이 줄어들고 실내활동이 늘어난다. 겨울에는 전체적인 활동량이 낮아지면서 비만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프리미엄 한식뷔페 한식뷔페 '풀잎채(pulipchae)'가 23일 롯데백화점 미아점(9층), 롯데몰 동부산점(3층)에 17, 18호 매장을 오픈하면서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한 식재료로 겨울 신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신메뉴는 몸을 따뜻하게 녹이는 '모둠어묵탕'과 제철 식재료 '꽁치'로 만든 '꽁치김치찜'과 '파래전',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두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둠어묵탕'의 따끈따끈하고 쫄깃한 어묵과 시원한 국물은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여준다. '꽁치김치찜'은 칼로리는 낮고 지방,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한 '꽁치'와 구수한 '묵은지'를 함께 쪄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고단백 식품인 '순두부'와 '두부부침'은 매장에 설치된 두부기계로 매일 직접 만든 두부를 이용한다. 이 외에도 겨울 제철재료 '파래'로 만든 '파래전'과 에느타리버섯과 통마늘을 구운 '에느타리통마늘구이', 수레바퀴 모양의 '수취리떡'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인 '모둠어묵탕'과 '꽁치김치찜', '순두부, '파래전'은 평일 런치와 주말에 '두부부침'과 '에느타리통마늘구이', '수리취떡'은 평일 디너와 주말에 이용이 가능하다.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풀잎채'는 지난해 1월 동종업계 최초로 한식뷔페를 오픈해 12월 22일 현재 기준으로 가장 많은 1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풀잎채'는 내년 1월 중으로 양산에 19호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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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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