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환경21' 4주년 송년회 열려

posted Dec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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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환경21' 4주년 송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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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마포 더부페에서 정우택 상임고문 등 150여명 참석

 

[스포츠닷컴/류재복 대기자]

지난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공덕동 로타리에 위치한 '더부페'에서 "미래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은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것"이란 캐치프래어를 내걸고 열심 활동하는 '터환경21' 4주년 송년회가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정우택 상임고문을 비롯 김충환 이사장, 장영호 상임대표,  부의장 김칠두(전산자부차관) 조석준 전 기상청장, 김기성 전 서울시의회 의장, 유제두 챔피언. 김원기 LA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박기환 남우화학 대표, 이승준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 이호붕 새누리당환경분과위원장, 박정순 성우디에프 대표, 박병호 전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백국종 전 우리은행 부행장,  박태운 전 울산광역시 중구의장, 신명태 전 캠코비서실장, 유태준 전 신용기금 전무, 김웅기 변호사와 전국시도 대표를 포함한 운영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 행사는 구제익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 이광우 공동대표의 개회선언에 이어 차희상 공동대표가 경과보고를 통해  "2011년 12월 변화하는 환경에 삶의 질 개선과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장영호, 이일희, 김창섭, 차희상외 60여명이 방배동소재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6월, 여의도 삼도오피스텔 사무실 개소, 7월 산악회 발족과 네이버카페 개설, 11월 국립현충원과 한강둔치에서 터환경21의 청년단 발대식과 회원 전진대회,  2013년 5월 월간비전21 책자를 발간,  2014년 1월, 청년단 주관 환경캠페인과 기아대책 돕기 운동, 6월 환경부 임명 2회에 걸쳐 명예환경 감시원  105명이 이수하여 수도권지역에서 감시 및 캠페인 활동" 등을 보고했다.

 

이어 2014년 12월 4주년 현재 "각종캠페인 13회 및 포럼 4회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전국 시도 15지부 해외 3개국(중국. 필리핀. 미국) 등 조직을 결성하였고  전체 회원은 14만6천여명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호 상임대표의 참석자 소개, 김충환 이장의 인사와  정우택 상임고문의 축사가 있었는데 정 상임고문은 "짧은 기간임에도 경과보고를 보니 많은 발전이 있었다"면서 "이는 각계에서 활동하는 회원 및 임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봉사로 인한 결실로 그 노고를 치하드린다"면서 "2015년에도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윤용호 공동대표가  터환경21의 성격에 대한 포럼소개를 하였는데 윤 공대표는  "'터' 란 그루터기 터에서 나온말로 거목이 온몸을 다바쳐 새싹을 돋게하는 희생 · 봉사 · 나눔의 정신"이라면서 “환경21은 자연환경과 인간환경 속에 밝은사회 좋은환경 만들기에 근원을 두고 있고 터환경21의 실천운동은 순수 민간차원의 봉사활동, 환경보존운동, 국가지도자 양성 등의 실천이며 터환경21의 추구목표는 우리 삶의 질 향상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실천운동 전개, 인간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소개를 했다.

 

또 이일희 공동대표는 사업보고를 통해 "2014년 사업 및 활동은 명예환경 감시원의 교육이수 및 활동에 중점을 두었고, 청년단의 활동 강화와 일부 조직의 재정비가 있었다"면서  "2015년 사업 및 활동은 사회와 회원상호간 인간환경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 하는데 목표를 두고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 전국시도 지부 대표님들의 진성회원 확보 노력과  청년, 여성조직 강화를 하겠다"고 밝히고  캠페인 등의 활동은 "목적에 맞는 사업을 분기 1회 진행하며 포럼과 성격이 맞는 연관 단체와 각종 캠페인 사업을 전개하면서 명예환경 감시원을 내년에 150여명 배출, 캠페인 활동 등 인간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보고를 했다.

 

또한 "회원들간의 친목강화를 위해 경조사 등 임원진과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취미활동을 위해 산악회 활동을 강화하면서 산악회는 매월 4주차 일요일이니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와미래·터환경21” 포럼(약칭: 터환경21)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1c 세계중심 국민이 되기 위한 민간차원의 봉사·환경단체로, 미래에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역할 하는 단체로 회원들의 회비와 자원봉사 등으로 운영하고  공동대표는 윤용호:새누리당부대변인. 차희상:전국의정회사무처장. 이광우:새누리당중앙위부대변인. 이일희:대창신협이사장. 구제익 회원이 맡고있고  박현숙:강북포럼회장. 배점희: 여의도연구소부소장. 김창섭:산악회장. 강다영:홍보대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식전행사로 가수들이 출연 참석자들에게 노래를 선사했고 만찬을 겸하면서도 노래를 부르는 등 분위기의 화합을 위한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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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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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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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희상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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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호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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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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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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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호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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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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