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현장 지속개방으로 시정 공감대 형성 및 소통행정 적극 추진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현장에 대하여 지난해부터 지속 적으로 실시한바 총 13회 415명의 시민 및 학생들의 현장방문 행사를 실시하여 참가 시민들에게 시정 공감대 형성 및 시민들의 협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공사현장 방문시 각종 의견을 청취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민 현장 방문 지역이 검단지역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우선 선발된 시민 38명과 검단지역 및 건설교통위원회 전원기 시의원이 참석하여 서구 검단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공사관계자로부터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을 듣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시공중인 도시철도 2호선 201공구 오류동 본선터널 공사현장【시공사 : ㈜포스코건설】과 202공구 203정거장(검단사거리 위치)공사 현장【시공사 : 쌍용건설(주)】을 직접 방문하여 본선터널 및 정거장 구조물시공 상황을 설명 받고 현장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금번 검단지역 공사현장을 인근 거주 시민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그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 및 불안·불신을 느낀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안전하게 시공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다소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어렵고 복잡한 도심지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규모 공사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정기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시민들의 발이
될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현재 공정이 59%로 정상추진 되고 있으며, 안전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차질없이 조기에 개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박만희)는 다가오는 9월에는 3/4 분기 시민 현장 방문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대형 시책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시정 공감대 및 협력분위기 조성으로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도시철도2호선 현장 시민방문 사진(2/4분기)
|
설명 : 도시철도2호선 시민 현장 방문에 참석한 시민들이 도시철도본부 관계자로부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황 등 종합적인 내용을 설명 듣고 있다 |
|
설명 : 도시철도 2호선 201~202공구 공사현장 방문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
설명 : 도시철도 2호선 202공구【시공사: 쌍용건설(주)】 에서 시공중인 정거장 및 본선터널구간 공사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
설명 : 도시철도 2호선 201공구【시공사: ㈜포스코건설】 에서 시공중인 본선터널구간 공사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