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금강센테리움컨트리클럽(대표 김종우)은 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굿모닝패키지'와 '36홀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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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패키지는 18홀 그린피와 카트비, 식사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4인 기준 주중 오전 8시 이전 예약시 40만원, 일요일 오전 7시 전에 예약하면 6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금강센테리움컨트리클럽은 굿모닝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모닝패키지 이용객이 쿠폰 5매를 제출하면 주중 1인 일반회원 대우권 1매를 준다.
또, 10매 제출시에는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 1매를, 20매를 제출하면 주중 1인 일반회원 대우권 4매를 받을 수 있다.
교환 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36홀 패키지는 카트비, 조식, 게스트룸을 포함한 상품으로 기간에 관계 없이 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금액은 요일에 따라 1인당 27만∼38만원까지 가격이 다양하다.
금강센테리움컨트리클럽 관계자는 "패키지 할인 행사와 선불 할인카드 도입 등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불 할인카드인 해피카드는 오렌지카드(무기명 1인 할인)와 블루 카드(무기명 2인 할인), 블랙 카드(무기명 4인 할인) 등 세 종류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enteriumcc.com)나 전화(충주 ☎043-842-8600·서울 ☎02-2019-0108)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03 14: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