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요인사 부산방문 행사 일환 - 태국총리 영부인, 부산노인종합복지관 방문

posted Dec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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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진 대기자/스포츠닷컴]

 

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014.12.11.∼12.12.)’개최에 따라 부산을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10개국 정상 및 주요 인사들 중 태국총리 영부인 ‘나라폰 짠오차(Naraporn Chan-o-cha)’ 여사가 부산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시설을 내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총리 영부인은 평소 노인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비공식 일정으로 12월 11일 오전 10시경 연제구 연산동 소재 부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봉숙)을 방문한다. 방문한 자리에서 부산시 노인복지 시책 및 노인복지관 주요시설, 각종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견학하기 위해 1시간 정도로 둘러볼 계획이다.

 

 

부산종합노인복지관에서는 방문하는 태국총리 영부인을 위해 △환영꽃다발 전달과 △노인합창단의 환영노래 선물 △윤봉숙 관장의 복지관 소개 브리핑 및 주요시설 △각종 노인복지 프로그램(서예실, 컴퓨터실, 탁구실, 합창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태국총리 영부인 방문시 태국 외교장관 부인, 총리실장 부인 등이 동행하며,부산시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 부인께서 직접 방문단 일행을 환영 및 동행해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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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진 대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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