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메카 화순' 위상 확고히 다져

posted Dec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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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 연인원 4만 6천명, 경제적 파급효과 46억

<자료제공 : 화순군청>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올해 개최한 각종 스포츠 대회에 연인원 4만 6천명이 참여해 46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스포츠 메카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군은 2014년도 전국 및 도단위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에어로빅스체조경연대회를 비롯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하니움체육관에서 열리는 탁구대회를 끝으로 총 16개 대회를 마무리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각종 대회에 연인원 4만 6천 명이 참여해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46억 6,800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화순적벽 개방으로 화순의 우수한 문화와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알린데다 겨울철 따뜻한 기후조건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순군이 각종 스포츠 대회에 큰 성과를 가져온 데는 스포츠산업과의 세심한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함께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내년 대회에도 많은 대회를 유치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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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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