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인문학 특강 접수

posted Jun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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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평생교육원 완산도서관은 6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완산도서관 강당에서 한재훈 교수님을 모시고 ‘배움의 본질로서의 인문공부’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지리산 댕기동자로 유명한 한재훈 교수님은 오늘 속의 옛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이천 도립서당의 훈장이면서 성공회대학교 교양학과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강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과연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공부란 무엇일까?” 등 배움의 본질로서의 공부를 동양 선현(이황, 공자)들의 말씀과 시각을 들어 재미있게 풀이해 주는 즐거운 인문학 강연으로,

 

성하준 평생교육원장은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통달하는 ‘온고지신’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고, ‘전통’과 ‘삶’과 ‘정신’의 가치를 강조할 이번 강연에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석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주시립완산도서관(230-1810)으로 문의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 (http://lib.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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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kikiho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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