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2월 3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정부 관광국(JNTO, 이사장 마츠야마 료이치)이 주최하는 ‘한일 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에 김종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100여 명의 우리 측 관광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여 양국 간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김종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일본 관광청 쿠보 시게토 장관, 일본정부 관광국(JNTO) 마츠야마 료이치 이사장 등 양국의 중앙 및 지방 정부, 관광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 참석자들은 보다 긴밀한 한일 관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광 분야 교류의 지속적 확대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양국 인적 교류 700만 명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관광교류를 필두로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특히 관광분야에서는 수도권 편중을 벗어나 양국의 다양한 지역 관광콘텐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 개최 전날인 12월 2일, 양국 정부 국장급 실무협의체인 ‘제29회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내년에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김종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일본 관광청 쿠보 시게토 장관, 일본정부 관광국(JNTO) 마츠야마 료이치 이사장 등 양국의 중앙 및 지방 정부, 관광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 참석자들은 보다 긴밀한 한일 관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광 분야 교류의 지속적 확대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양국 인적 교류 700만 명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관광교류를 필두로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특히 관광분야에서는 수도권 편중을 벗어나 양국의 다양한 지역 관광콘텐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 개최 전날인 12월 2일, 양국 정부 국장급 실무협의체인 ‘제29회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내년에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합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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