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17세 최연소 주택관리사 합격자 배출

posted Dec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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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공인중개사 합격에 이어 올해 주택관리사 시험까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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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열린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에 참석한 17세 최연소 합격자 권효준 군(오른쪽 네 번째)이 에듀윌 임직원 및 교수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듀윌)
 
 
 주택관리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지난 달 28일(금) 개최한 ‘제17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에서 권효준(17세) 군이 최연소 합격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권효준 군은 제17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2,049명 중 유일한 10대 합격자다.

권효준 군은 2년 전 15세의 나이에 거제도에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주택관리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권효준 군의 뜻을 응원하며, 주택관리사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지원했는데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최연소 공인중개사 합격에 이어 주택관리사 합격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권효준 군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바로 주택관리사 시험에 도전해 상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교수님들이 공부의 맥락을 잘 잡아주시고, 정규강의를 차근히 수강해 나가다 보니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법규 부분도 쉽게 풀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합격의 비결로 모의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업과 시험준비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강의 진도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모의고사를 보고, 모의고사의 지문들을 꼼꼼히 숙지했던 것이 합격 점수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강의와 교수님을 믿어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10대의 나이에 최연소로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권효준 군은 이번에는 법무사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