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출범

posted Dec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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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시아 속 한국 경제 활성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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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1일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 405호에서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박통자)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강두 세계생활체육연맹 회장(전 국회의원)이 출범식을 주관한 가운데 김경재 전 국회의원, (재)국제농업개발원 이병화 박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양세봉 선임연구위원, KBS방송 정순길 심의위원 등 인사들이 참석했고,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이상용 상임이사, 양평수 교수 등 내부 인사들이 이날 출범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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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이강두 전 새누리당 중앙위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강두 세계생활체육연맹 회장(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동북아시아 속에서의 우리 한국의 역할은 시대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와 있다 ”면서 “소련과 중국, 일본 등과의 경제 문화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익에 한 역할을 수행하고, 특히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한국과 동북아시아 간 문화 경제 교류는  매우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시대적 명제로서 그 대책과 추진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안” 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협회는 열 걸음보다는 한 걸음을 신중하게 출발하여 남북통일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동북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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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박통자 회장



(사)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박통자 회장(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남북통일과 동북아경제문화교류 추진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2015년도에 소련, 중국과의 문화를 통한 경제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출범식에 즈음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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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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