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옥 교수-홀로그램과 수묵추상, 그 예술의 극치를 만나다

posted Nov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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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과학의 조화, 조각과 건축으로 이어지는 창작예술의 頂點-

-11월 7일부터 14일 까지 “성선옥 시선” 먹사랑전 개최-


[엄원지 대기자/스포츠닷컴]


항상 새롭게 정력적인 활동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중견작가 성선옥 교수.

성 교수는 레이저, 컴퓨터, 비디오, 설치작업 수묵추상 등 총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 속의 몇 명 안 되는 한국 작가 중 한사람의 독보적인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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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과 신비한 빛 예술의 영원한 과제인 3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성선옥의 홀로그램은 작품은 수묵추상과 한 화면에 등장함으로써 극단적인 작품들끼리의 조화를 충격적이며 신선하게 소화해내며 먹을 다루는 솜씨가 신의 경지에 닿아 있다는 미술이라고 하나같이 평론가들의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 예술과 과학을 함께 어우르고 조각과 건축까지도 포함하는 우먼 파워 성선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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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수는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 까지 “성선옥 시선” 먹사랑전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갤러리에서 열었다. 그녀의 미모와 함께 그림은 국회의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채 격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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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옥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전략대학원, 고려대학교 컴퓨터 과학기술대학원 및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국가에서 실시하는 신기술 보유자로 발탁되어 창업지원 디지털대학원에서 경영학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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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레이저, 비디오, 설치작업, 수묵추상을 총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국내 유일의 21세기 화단을 이끌고 갈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수묵추상을 이용한 홀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1986년) 대전 EXPO '93에 작품(예술과 첨단과학기술의 만남-세종대왕과 베토벤과 아인슈타인)을 출품했다.


또한 2010년 인왕산에 "인왕산에 호랑이가 돌아왔다-국가와 민족의 융성을 기원하는 호랑이 /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호랑이, 문화강국 호랑이"를 설치했으며 「서촌 관광코스」로 포함 되었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 컴퓨터를 이용한 대형벽화(3M*10M)-"마포나루와 국토의막내인 독도, 세계일등 녹색성장 녹색철도, 대!한!민!국! 붉은악마 붉은함성"를 설치했다.


동양화가로서는 최초로(1987년) 설치작업을 선보여 평론가들에 의한 <올해의 예술가> (KBS), 한국투자금융(1988)<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길이 480cm×180cm의 대형 수묵추상 작업으로(1986년) 먹을 다루는 솜씨가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찬사와 주목을 받아왔다. 8회의 개인전(1986, ‘87, ’88, ‘90, ‘93, ‘97, ‘2001, ‘2005,)과 90여회의 초대전, 해외전으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각국에 작품을 출품해 인정받아 왔으며, EXPO '93 조형관 설계를 계기로 골프장 클럽 하우스의 인테리어 설계와 각종 건축설계, 인테리어 설계·시공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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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에서 강의, 학생에 의한 교수평가 최고점수의 강사郡에 들기 하였으며, 시집 (수문출판사, '90)<당신에겐 섬이 있어요: 당신의 머리 위에 내가 있고 나의 머리 위에 당신 있고> (도서출판 예음,'93)를 출간했고,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서울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으로 등재되었다.


성교수는 "장차 동양정신과 첨단매체를 결합시켜 대한민국의 문화 위상이 세계 속에 돋보이며,  한국인의 예술 긍지로 사랑받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면서  복합레저타운이나 국내 최대의 주상복합건물에 자신의 작품을 세워 도시의 환경미화에 일조하고 시민정서에 일익하고자 한다"며 2015년도엔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예술기법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세상에 발표할 희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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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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