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더 라이프(CONCERT THE LIFE)
극한알바 특집에 출연한 차승원은 9년 전 무한도전 출연에서도 극한알바 연탄 나르기 를 진행한바 있어 이번 극한알바의 아이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촬영 중 공개된 한 장의 스틸 사진은 극한의 환경 속에도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의 세사람 뿐 아니라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영화감독 양익준까지 지원에 나선 이번 콘서트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를 음악과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뮤지션과 배우 그리고 영화감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합은 이전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아가게 된다.
탄자니아 희망학교 설립을 위해 다일복지재단 주최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기업 스토리스테이지가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학교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일복지재단 관계자는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하는 이번 공연은 토크쇼와 아름다운 연주가 어울러지는 특별한 콘서트를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2월 1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생명의 콘서트 ‘더 라이프, CONCERT THE LIFE’ 티켓은 1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다일복지재단 홈페이지(www.dail.org)와 스토리스테이지 블로그(http://blog.naver.com/storyst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