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실력파 밴드 The Play ‘FEVER TIME’,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

posted Nov 2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혼자가 아닌, 함께 꾸는 꿈을 노래하다. 꿈꾸는 소년의 가수 The Play
- 대구를 시작으로 강원도 태백, 제주도 까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해

 
20141122133840_6615972686.jpg
The Play의 공연 모습이다.
(사진제공: NOMENT.)
 
 
 가수 The Play 의 공연 <FEVER TIME>이 세월호 사고 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 공연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세월호 사고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지원사업으로,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공연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해 전국 주요관광지 및 지역문예회관, 학교 등지에서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중가수로는 유일하게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The Play 는 지난 5월 혼자가 아닌, 함께 꾸는 꿈을 노래한 꿈꾸는 소년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실력파 7인조 밴드다.

밴드 ‘The Play’는 정엽, 휘성,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했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NOM’을 중심으로 재즈 기타리스트 ‘양은조’, 프로듀서이자 건반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민’, 다이내믹한 실력파 드러머 ‘김두환’으로 구성된 남자멤버들과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보컬 이수지, 김수민, 배지예로 구성된 7인조 밴드로 2015년 2월에 EP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P 앨범 발표전 함께하는 꿈을 담담하게 노래하는 꿈꾸는 소년은 ‘양은조‘가 작곡하고 ‘NOM’과 ‘배지예’가 가사를 붙였으며 취지에 공감하는 여러 동료 뮤지션 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완성되었다.

세월호 사고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 The Play <FEVER TIME>의 공연은 11월 26일 대구천내중학교 체육관 (PM 1시)을 시작으로 12월 10일 강원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극장 (PM 7시), 12월 18일 제주시 신성여자중학교(오후2시), 12월 19일 제주시 애월중학교(오후2시) 까지 전국을 돌며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꿈을 노래할 할 예정이다.

Articles

266 267 268 269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