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구이전문점, 식사·술자리 손님 동시에 몰리니 수익 '쑥쑥'

posted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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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꼬치구이전문점 '소로야', 이른 초저녁부터 많은 고객들 발길 사로잡아. 수익성 높아


스몰비어는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고, 매장 규모가 작아 전체적으로 창업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진입 장벽이 낮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낮은 테이블 단가와 단조로운 메뉴로 수익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실제로 스몰비어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낮은 투자비용과 운영의 용이성에는 만족하지만 높은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구조에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스몰비어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답은 프랜차이즈 꼬치구이전문점 '소로야'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소로야'는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할 수 있는 브랜드 컨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젊은 층 위주의 스몰비어와는 다르다. 메뉴구성도 다양한데, 이러한 부분이 수익성을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닭꼬치, 떡꼬치, 모래집꼬치, 삼겹살 방울토마토말이, 삼겹살 김치말이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꼬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종류에 상관 없이 3,300원이다.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메뉴 선택의 폭이 좁은 스몰비어와는 성공경쟁력이 다르다.

업체 측은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매장 규모 대비 매출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스몰비어는 2차, 3차 개념으로 방문해 간단하게 술 한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로야'에는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하러 온 고객들이 많고 이는 곡 높은 테이블 단가로 연결된다. 따라서 작은 규모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소로야'는 12평부터 오픈이 가능하며 최소비용 투자로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관리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꼬치구이전문점 '소로야'의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목적은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이다. 따라서 스몰비어가 아닌 소로야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soroya.co.kr
◇문의: 02-9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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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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