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가 `트루 러브- 엄마와 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엄마와 딸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쉬즈미스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오페라 원피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편모 아이들을 보살피는 전국의 `희망의 공부방'에 기부한다.
매시즌 계속되는 쉬즈미스 `트루 러브' 기부 캠페인은 실제 엄마와 딸이 함께 참여해 그녀들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냈다.
쉬즈미스는 이 캠페인 실시로 고객의 착한 소비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보람된 일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오페라 원피스'는 쉬즈미스에서 해마다 여름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보이고 있는 스테디 셀러 원피스로 오페라 암막 커튼의 드레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템이다.
올 여름 소재와 실루엣을 한층 업그레이해 출시한 오페라 원피스는 절제된 드레이프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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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01 07: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