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일즈,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

posted Nov 20,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퀸타일즈 코리아, 참여 첫해에 올해의 ‘일하기 좋은 직장 상’ 수상자로 선정

 
20141120115640_1469892350.jpg
현미숙 매니저(사진 중앙, 꽃다발 들고 있는 사람)가 11월 19일 수요일에 열린 2014년 시상식에서 부하 직원들과 함께 하였다. 퀸타일즈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Quintiles)
 
 
 퀸타일즈(Quintiles, www.quintiles.com)는 일하기 좋은 직장 협회(the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에 의해 한국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퀸타일즈 코리아는 참여 첫해인 올해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퀸타일즈의 다른 해외 법인들은 일하기 좋은 직장 협회에 의해 비슷한 상을 받은 적이 있다.

퀸타일즈 코리아는 올해 조사에 참여한 한국의 100여개 기업가운데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일하기 좋은 직장 협회 연례 순위는 조직문화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바탕으로 정해진다. 협회의 이 조사는 인력관리 관행과 직장 우수성에 관한 가장 인정받는 대규모 조사다.

퀸타일즈 코리아의 현미숙 매니저는 “이 상은 근로자 신뢰와 안녕에 가치를 둔 회사를 만들려는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이 상은 대단한 영광이며 근로자들에 대한 퀸타일즈의 헌신과 노력을 널리 알린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근로자들과, 고객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우리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상을 통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직장을 만들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일하기 좋은 직장 협회는 20여년전 미국 포춘(Fortune)지와 브라질의 이그잼(Exame)이 만든 워크 포(Work For) 리스트에서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협회는 현재 50여개국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을 선정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직장 코리아의 지원욱 이사는 “근로자 신뢰는 평가의 척도일 뿐 아니라 기업 성공의 토대다”며 “기업들은 고객 신뢰를 유지하는 한편, 근로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자랑스러우며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점에서, 퀸타일즈 코리아가 2014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며 “한국 기업의 미래가 이런 일하기 좋은 기업에 달렸다는 사실은 과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268 269 270 271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