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숙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완산도서관 삼천분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금) 오전 10시에 부모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현재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임상과장 및 소아 정신과 과장이신 김태형 의학박사를 초청하여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와 자신감 키우기와 내마음속의 아이와 대화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태형 강사는 이번강의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모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부모님들 자신속의 아이와 대화한 후 현재아이에게 다가가서 감정과 생각을 접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한 부모님은 “자녀와 소통이 될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아이와 대화하기 전에 먼저 내마음속의 아이를 만들어 근심을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것을 알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평생교육원장(성하준)은 “지속적인 부모교육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6월15일 서신도서관에서도 권선이 강사를 모시고〈우리아이 자율성 길러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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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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