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숙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 송천도서관은 북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해문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편해문 초청 강사는 놀이전문가이며 아동문학작가로서 주요저서로는『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께롱께롱 놀이노래』 등 다수가 있다.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는 이번 특강은 놀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하고 내 아이가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에 대해 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 책을 쓰고 놀이를 연구하면서 다른 나라의 어린이 문화를 살펴 본 저자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놀지 못해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현실을 지적하여 부모들에게 올바른 놀이법을 제시하였다.
한편 부모교육 특강은 송천도서관을 시작으로 8개 시립도서관에서 순회 운영되며 6월 15일(토) 서신도서관에서 “우리아이 자율성 길러주기”(권선이 한국MBTI연구소 강사) 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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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