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리더가 되는 'BOS 5법칙' 제시

posted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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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국내 유일의 뇌 정기간행물인 '브레인'은 '리더가 되는 뇌운영시스템 BOS 5법칙'을 제시했다.

누구나 뇌를 가지고 있지만, 뇌를 잘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뇌교육의 핵심원천기술인 뇌운영시스템 BOS(Brain Operating System)의 개발자인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인간 뇌의 무한한 잠재성을 계발하고 환경에 지배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리더를 위해 생활 속에서 자신의 뇌를 운영할 수 있는 5단계의 'BOS 5법칙'을 새롭게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인' 48호에 게재했다.

◇B.O.S 제1법칙, 정신 차려라!

모든 것은 정신을 차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정신을 차린다는 것은 의식의 영점을 회복한다는 것, 즉 당신의 뇌를 경영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뇌를 경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생각에 빠져 있다.

◇B.O.S 제2법칙, 굿 뉴스가 굿 브레인을 만든다.

정보는 뇌를 움직이는 열쇠이다. 당신은 지금 스스로에게 어떠한 정보를 주고 있는가. 뇌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존재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정보를, 뇌가 좋은 상태에서 입력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B.O.S 제3법칙,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굿 브레인이 되어야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이다. 의식이 영점인 상태, 끊임없이 좋은 정보를 입력받는 상태에서의 선택은 뇌에 깊이 새겨진다. '선택'의 메시지를 뇌에게 주면, 뇌는 그 선택을 이루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B.O.S 제4법칙,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라.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에서는 시공간의 제한성이 없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선택하는 순간 당신의 뇌는 이미 그 선택을 받아들이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자신을 둘러싼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의식이 체인지 된다.

◇B.O.S 제5법칙, 모든 환경을 디자인하라.

의식의 영점, 긍정적 정보처리,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었을 때 비로소 모든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리더로서 준비가 된다. 지금 있는 곳이 최고의 환경임을 믿고, 인정할 때 비로소 환경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는 리더가 된다.

한편 (재)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2006년 대중적 성격을 갖춘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격월간 발행이며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55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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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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