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힘내세요! 커피점도 수능 응원 동참

posted Nov 1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험생 수능 대박·합격기원 메뉴 인절미브레드·못난이누가

<사진> 2013 제3회 탐앤탐스 광고공모전 수상작 '경자씨의 수능' 한 장면 / 탐앤탐스

 


11월 13일 201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이 수능 대박과 합격 기원으로 가득한 가운데 커피전문점도 수능 응원 대열에 동참하였다.

탐앤탐스는 전국 매장에서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국 매장에 설치된 PDP 영상기기에서 수험생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할머니의 수능 시험 대박을 탐앤탐스 커피로 기원한다는 내용으로 지난 2013년 실시된 제3회 탐앤탐스 광고공모전 '탐탐사랑' 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경자씨의 수능'을 상영하여 시험에 도전하는 모든 이를 응원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수험생들이 합격을 기원할 때 주로 먹는 '떡'이나 '엿'과 같은 재료를 사용한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겨울 신메뉴로 출시된 인절미브레드는 바삭한 식빵 사이에 쫄깃한 인절미 떡을 듬뿍 넣고, 빵 위에 고소한 콩가루와 아몬드를 풍성하게 토핑하여 인절미 떡의 고소함과 빵의 바삭한 맛을 동시에 살린 메뉴다.

10월 말 출시 직후 겨울 간식으로 판매가 상승하며 허니버터브레드의 인기를 위협하는 품목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수능 시험을 앞두고는 수험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서양식 캔디 제품 '못난이누가'도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호박엿'처럼 즐겨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누가(nougat)는 서양에서 즐겨 먹는 캔디의 일종으로 유럽, 미국,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탐앤탐스 못난이누가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캔디 안에 땅콩, 호박씨, 아몬드, 라즈베리 등 말린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며 손에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크리미·라즈베리·녹차 3가지 맛 세트로 구성되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매년 전국 매장에서 중요한 도전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합격 기원 메뉴로도 좋은 인절미브레드와 못난이누가와 함께 수능 대박 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국내산 대두를 사용한 우리 콩 메뉴와 영월 농협의 아카시아 꿀, 고흥 농협의 유자, 상주 농협의 홍시 등 단위 농협과의 제휴를 비롯하여 논산·정읍·영월 등 우리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재료를 사용한 우리 농산물 메뉴를 음료와 베이커리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메뉴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