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강하고 큰 빅스타 고추 본격 출시

posted Nov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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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옛말 이제 큰 고추가 더 맵다'

<사진> 빅스타

 


47년 전통의 국내 종자기업 농우바이오에에 이어 올해에도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매운맛이 강한 극대과 고추 품종인 빅스타 고추 종자를 농가에 본격 공급한다.

국내 고추 재배는 고령화, 농지 감소, 수입물량으로 인해 매년 어려움을 겪으며 재배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고추 품종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농우바이오의 빅스타 고추 품종은 고추 재배 농가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빅스타 고추 품종은 2013년 국내 고추시장에 첫 소개되어 올해 전국의 고추 재배 농가에 공급되어 안정된 작황, 높은 수확량을 나타내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빅스타 고추는 역병 내병성 품종으로 바이러스에도 강해 재배 안전성이 높고 과 무게가 많이 나가고, 과 크기가 커 수확이 용이하여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고추 재배 농업인들이 비교적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품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빅스타 고추 품종은 그동안 과가 크면 매운맛이 덜하다는 편견을 불식시키고 매운맛이 강한 큰 고추로 평가되고 있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계 고추 종자로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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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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