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정책 발전 위한 서비스전달체계의 개편과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posted Nov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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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토론회 열려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이은희)과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의원, 새누리당 박윤옥·이자스민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후원하는 '가족정책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편과 지원방안' 토론회를 11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2014년의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다문화 정책의 방향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과에 관한 주제로 서울대학교 진미정 교수와 정유희 경산시 통합시범운영 기관 센터장이 관악구와 경산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하며 다음으로 다문화가족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숙명여대 김혜영 교수가, 마지막으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조성은 한국건강가정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김외숙 교수를 좌장으로, 홍승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 송복희 원광보건대학교 교수, 당진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장순미 센터장,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 각각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학계 및 현장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가족정책 발전을 위한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 가족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1일로 법정특수법인이 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05년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로 개소하여 2011년 재단법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 개원한 이래 다양한 가족정책사업으로 가족서비스 수행을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지원 기관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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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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