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오, 걸스데이와 3D 프린팅 코리아 행사 참석

posted Nov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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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왕으로 첫 선보인 아이돌
- 3D 프린팅과 전통의 퓨전 패션쇼, A.T.O(아토)와 걸스데이, 마이걸이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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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패션쇼의 ATO, 걸스데이, 마이걸
(사진제공: 콘시티)
 
 
 6일 개봉한 영화 ‘패션왕’으로 첫 선을 보인 아이돌 ‘A.T.O’(에이티오)가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 5일 ‘3D 프린팅 코리아’ 행사에 참석했다. 3D 프린팅 코리아는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8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날 런웨이에서 ‘A.T.O’(에이티오)와 걸스데이, 마이걸은 3D 프린터로 만든 옷을 입고 멋진 런웨이를 장식했다.

리더 시후, 리한, 진규로 구성된 아이돌 ‘A.T.O’(에이티오)는 평균신장 184cm의 모델출신 아이돌로, 이번 11월 중순, 감성 발라드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로 첫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곡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강조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 ‘REAL80’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총괄 프로듀싱을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별 후의 말 하지 못했던 가슴 시린 사연을 표현해낸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미로운 멜로디에 멤버 각자의 느낌을 잘 표현 시키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가을을 시작으로 진한 감성을 전해 오랫동안 사랑받을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토는 해외진출을 염두하여 기획한 아이돌 그룹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해외 초청공연, 영화출연 제의 등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거기에 힘을 실어서 CON. Entertainment의 모회사인 ‘㈜CONCITY’에서 준비 중인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의 ‘한류 파크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그룹 ‘A.T.O’(에이티오)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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