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31일 오후3시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31일 제2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홍보하고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지원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금연교육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 체험공간, 상담공간, 거리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co측정, 금연 상담, 금연 패널 전시, 니코틴?타르 모형 설명과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12월8일부터 금연구역이 공공기관 청사, 음식점, pc방 등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른 금연시설 준수사항과 위반자 조치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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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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