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던전 및 보스 아이템 추가, 후속작 ‘던전 헌터 5’ 깜짝 공개
(사진제공: 게임로프트)
던전 헌터는 악마의 종족들에 무자비하게 유린당한 발렌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핵앤슬래시 정통 액션 RPG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보스와 3개의 던전, 이벤트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게임 속 유저는 ‘속삭임의 예배당’에서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구울(Ghoul)과 더불어 사악한 까마귀, 해골 골렘 등에 맞서 언데드 군대를 무찔러야 하며, ‘울부짖는 협곡’과 ‘고대인의 성지’ 던전을 탐험해 악마들에게 힘을 주는 크리스탈을 부숴야만 한다.
한층 강력해진 보스와 전투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갑옷도 추가됐다. 특별한 비주얼 효과로 멋을 더한 ‘황금 갑옷’은 뛰어난 전사에게만 부여되는 희귀 아이템으로, 이를 얻기 위한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극한의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부담’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의 최대 HP 감소, 공격속도 감소, HP 생성속도 감소, 크리티컬 성공률 감소 등 하나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대신, 미션을 완수할 경우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희귀한 육각형 부적도 새롭게 추가 되었다.
게임로프트 관계자는 “RPG가 대세인 요즘, 아직 즐겨보지 못한 유저라면 ‘던전 헌터 4’의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원조 RPG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출시를 앞둔 후속작 ‘던전 헌터 5’가 게임 내 스페셜 퀘스트를 통해 깜짝 공개 될 예정이니 이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업데이트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