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영화를 무료로 즐기세요!- ‘2014 스웨덴영화제’11월 7일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한 개막

posted Nov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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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기자/스포츠닷컴]

 

스웨덴영화제가 올해 더욱 풍요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영화의전당을 찾아온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스웨덴영화제는 특유의 독창성이 돋보이면서도 어느 해보다도 ‘영화’라는 장르가 갖는 매력에 더욱 포커스를 맞춘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관객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7일 영화의전당에서 그 막이 오른다.

 

 

올해 스웨덴영화제에 선보이게 될 10편의 라인업 또한 화려하고 다채롭다. △감동적인 부녀의 실화를 소재로 세계적인 배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의 열연이 빛나는 개막작 <노바디 오운즈 미> △60대가 되어도 젊은 시절의 향락적 삶을 포기하지 못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 <아발론> △온 가족이 명배우인 스카쉬고르드 가의 매혹적인 미소년 빌 스카쉬고르드 주연, 스웨덴 최대 범죄 실화를 소재로 한 <비하인드 블루 스카이즈> △‘스웨덴 판 워터게이트’라 불린 실화를 토대로 정치인들의 매춘 스캔들을 다룬 <콜 걸> 등 사회성 짙은 드라마 등 최신 화제작 8편이 선보인다.

 

 

더불어, 칸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에 노미네이트된 기상천외한 음악영화 <여섯 명의 드러머와 아파트>와 그 장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 오브 노이즈>를 묶음 상영으로 함께 볼 수 있는 특별기획도 마련돼, 어느 한 편도 놓칠 수 없는 화제작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스웨덴영화제 개막식은 11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노바디 오운즈 미> 쉘-오케 안데르손 감독과 <마지막 문장>의 프란시 순팅예르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이어서 8시부터 개막작인 <노바디 오운즈 미> 상영과 함께 7일 간의 스웨덴영화제가 시작된다. 스웨덴영화제 둘째 날인 8일 오후 2시에는 <노바디 오운즈 미> 상영 및 쉘-오케 안데르손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스웨덴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선진문화와 유토피아적 이미지 이면에 자리한 인간과 사회의 심층을 다채롭게 조망하는 스웨덴 영화의 힘을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는 영화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거나 현장 예매(무료)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상영일정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웨덴영화제가 올해 더욱 풍요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영화의전당을 찾아온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스웨덴영화제는 특유의 독창성이 돋보이면서도 어느 해보다도 ‘영화’라는 장르가 갖는 매력에 더욱 포커스를 맞춘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관객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7일 영화의전당에서 그 막이 오른다.

 

 

올해 스웨덴영화제에 선보이게 될 10편의 라인업 또한 화려하고 다채롭다. △감동적인 부녀의 실화를 소재로 세계적인 배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의 열연이 빛나는 개막작 <노바디 오운즈 미> △60대가 되어도 젊은 시절의 향락적 삶을 포기하지 못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 <아발론> △온 가족이 명배우인 스카쉬고르드 가의 매혹적인 미소년 빌 스카쉬고르드 주연, 스웨덴 최대 범죄 실화를 소재로 한 <비하인드 블루 스카이즈> △‘스웨덴 판 워터게이트’라 불린 실화를 토대로 정치인들의 매춘 스캔들을 다룬 <콜 걸> 등 사회성 짙은 드라마 등 최신 화제작 8편이 선보인다.

 

 

더불어, 칸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에 노미네이트된 기상천외한 음악영화 <여섯 명의 드러머와 아파트>와 그 장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 오브 노이즈>를 묶음 상영으로 함께 볼 수 있는 특별기획도 마련돼, 어느 한 편도 놓칠 수 없는 화제작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스웨덴영화제 개막식은 11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노바디 오운즈 미> 쉘-오케 안데르손 감독과 <마지막 문장>의 프란시 순팅예르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이어서 8시부터 개막작인 <노바디 오운즈 미> 상영과 함께 7일 간의 스웨덴영화제가 시작된다. 스웨덴영화제 둘째 날인 8일 오후 2시에는 <노바디 오운즈 미> 상영 및 쉘-오케 안데르손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스웨덴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선진문화와 유토피아적 이미지 이면에 자리한 인간과 사회의 심층을 다채롭게 조망하는 스웨덴 영화의 힘을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는 영화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거나 현장 예매(무료)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상영일정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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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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