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을 위한 금빛 멜로디…11월 24일 서길원 호른 독주회 열려

posted Nov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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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는 호르니스트 서길원
(사진제공: 위드엔터테인먼트)
 
 
 서길원 호른 독주회가 24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열린다.

프랑스 아미앙 국립음악원 D.E.M.(Specialise)을 졸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지휘과정을 수료한 호르니스트 서길원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과 울산 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강동 구립 오케스트라, 평택시 오케스트라, 가톨릭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거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발레 <백조의 호수>와 <심청> 미국 순회 연주, 아시아 심포니 페스티벌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D 녹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왔고 현재 평택시 오케스트라 수석과 목관 5중주 에보니, Cuivre Five 멤버로 활동 중이며 상명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중부영재원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F. A. Rosetti(로제티)의 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Concerto for Horn and Orchestra)로 막을 열어 프랑스의 금관악기 작곡가 Jean-Michel Defaye(장 미셸 드페이)의 A georges BABOTEU(조르쥬 바보투에게)와 J. Francaix(프랑세), G. Baboteu(바보투)의 의미있는 작품들로 피아니스트 김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김유진은 덕원예고와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반주 과에 재학 중이다.

이 공연은 위드엔터테인먼트 주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6404-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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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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