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매국노(新賣國奴)들은 들으라 ! <대북정책 기고문>

posted Nov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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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매국노(新賣國奴)들은 들으라 !

 <대북정책 기고문>

 

                                                                                   

                                   <맑은샘> 권병찬-언론인, 시인, 작가

                                                         (현) 한국일보 정책특집팀 부장

                                                         (현) 스포츠닷컴 특별취재부장 (객원기자)

                                                         (현) 대한민국장 장인(匠人) 예술협회 이사

                                                         (현) 한국신춘문예 협회 정회원

 

임진각에서 좌파단체와 지역주민들이라는 이들의 반발에 막혀 대북전단 살포에 실패한 자유민주 애국단체들이 공산 매국노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김포 지역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했다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25일 저녁 720분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인근 야산에서 풍선하나에 대북전단 2만장을 실어 날려보냈다. 이번 전단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세습체제 및 김정은 정권의 정치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는 내용이다.

 

앞서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 등 자유애국단체 회원 4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전단 10만장을 살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민주회복 파주 시국회의' 등 매국(賣國)좌파단체 쓰래기들에게 막혀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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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역 인근에서 마스크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친종북 매국(賣國)쓰래기들이 자유애국단체의 대북전단 풍선을 빼앗은 뒤 칼로 찢고 있다 

 

지금까지 현행법과 규정에 따르면 대북전단 살포를 막을 수 없다는 뜻을 계속 밝혀왔던 통일부가 거짓말을 한 걸까, 아니면 통일대박만 바라는 물보다 더 물렁한 청와대가 이문제에 있어 대북전단을 포기한 걸까. 25일 예정돼 있던 대북전단 살포가 결국 반쪽자리가 됐다. 표면적인 이유는 지역 주민들과 종북 쓰레기들, 이를 악용, 개성공단 매국(賣國)대북지원세력들의 저지 때문. 하지만 현장에는 경찰 700여 명이 양 측 사이에서 충돌을 막는다는 이유로 대북전단 살포 자유애국 단체들의 앞을 가로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북전단 살포 저지는 조직적이라고 할 만큼 곳곳에서 이뤄졌다.

 

파주 지역 주민이라는 이상한 사람들과 개성공단기업인협회’ ‘민주회복 파주시민회의회원 등 100여 명이 트랙터 20여 대를 동원해 파주시 임진각 진입로를 차단했다. ‘파주 주민이라고 주장하는 이들과 자칭 시민단체회원들은 대북전단날리기연합회원들이 도착하자, 이들을 향해 너희 때문에 농사 못 짓겠다고 외치며 날계란을 던지는가 하면,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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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충돌 막는다며 대북전단 저지 종북 매국(賣國)단체 행패 못 막아

대북전단 살포 결국 무산누가 막았나?

 

이와 함께 오전 1120분 무렵에는 복면을 쓴 괴한 여러 명이 대북전단을 실은 트럭을 습격, 대북전단과 풍선 등을 빼앗아 풍선을 찢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충돌을 막겠다던 경찰은 괴한들의 트럭 습격을 막지 못하고, 몇 시간 뒤에야 용의자를 체포했다. 대북전단 살포용 트럭을 습격해 풍선과 전단을 빼앗아 훼손한 혐의(업무방해 및 손괴)였다. 이상한 점은 경찰이 용의자를 긴급체포하려고 할 때 파주 주민들이라는 사람들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하게 하려고 몰려왔다고 한다. "자신들의 주장이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복면은 왜 쓰나?"

 

이들 매국(賣國) 좌파 진보단체들은 전날 저녁부터 살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노숙까지 해가며 자유애국단체의 기습살포를 저지하기 위해 나서기까지 했다. 특히 이들은 노숙 항의 농성과 함께 전단 살포 시도를 적극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120분께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하던 애국단체와 좌파매국단체 간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현장에서 매국(賣國)좌파단체 회원들은 대북전단이 매달린 풍선을 흉기로 찢는 등 과격한 몸싸움도 벌어져 매국(賣國)좌파 단체 회원 1명이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오후에도 한차례 더 살포 시도가 이어졌지만 다시한번 종북 매국(賣國)단체와의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결국 대치 상황을 이어가다가 오후 6시께 해산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날 임진각 일대의 충돌 현장에서 복면을 쓰고 풍선을 찢으며 가장 격렬하게 저지한 사람들은 통합진보당 파주시당 위원장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 회복 파주 시국 회의'라는 단체 소속이었다. 현장에는 통진당 소속 파주 시의원도 참여했다. 이런 사람들이 남남갈등의 틈새를 이용해 활개를 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경찰은 이들의 실정법 위반 여부를 엄중하게 조사해야 한다. 

 

 

<새누리당의 영혼없는 이상한 반응, 대북전단 날리기 방해세력은 종북 매국노(賣國奴)>

 

새누리당 또한 우파라는 이미지를 벗으려는지 대북전단 살포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25일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대북전단 살포를 신중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실제 뜻은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몰래해, 북한을 자극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권은희 대변인의 말이다. “불필요하게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본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면 적어도 사전언론 공개와 민가 주변에서의 주간 살포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는 단체는) 현 상황에서의 최선책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새누리당의 이 같은 지적은 지난 23대북전단은 항공법으로 규제할 수 없다고 밝힌 통일부나 2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간단체가 대북전단을 날리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밝힌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말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통일부가 한 입으로 두 소리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북전단 저지에 나선 단체 중 일부는 통일부 산하 비영리 단체여서다한편 새누리당이 나서서 25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공표한 점에 대해서는 자칭 중도를 표방하며 영혼없는 표퓰리즘을 걷고있는 새누리당 수뇌부가 경찰, 통일부 등 관계 부처들에 영향력을 끼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많은 자유애국인사들, 논객, 대북 전문가들은 새누리당이 영혼없이 좌파눈치만 보는 어이없는 정당, 국가정체성 무시 정치몰이배들로 전락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보내고 있다. 이토록 힘들고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새누리당이 민생이랍시고 이미지 정치만 하는 상황에도 우리 자유애국시민들은 자비로 이 운동을 어렵게 어렵게 지속하고 있다. 즉 정부가 할일을 하도 아니고 답답해서 민간이 하고 있는 것이다. 하물며 그럴진대 돕지는 못할망정 적의 눈치나 보고 거들먹거린다? 다음 심판때 보자 !  대북전단 날리기"는 인류의 보편적 기본권과 북한정권의 거짓,독재,위선등을 폭로하며 사실과 진실로 북한주민 즉, 향후 우리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북한이 이를 저지한다고 하늘로 향해 고사총을 쏜 것을 가지고 무슨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지장을 준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친북,종북 매국(賣國) 행위인 것이다.

 

죽고 다친 파주주민들  아무도 없다. 그럼 이 운동 반대하는 정신없고 무식한 종북 파주주민들은 좌파 쓰레기들과 북으로 몽땅 이사가서 살면 될 것 아닌가?  국민자격도 없는 X8 놈들아 !  자기와 아무런 연고, 관련도 없는 지역까지 밤샘노숙하며 날아와 주민의 안전운운하며 선동, 불쌍한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희망과 진실을 폭력을 행사해 찢고 빼앗고 방해하는 행위는 정말 악랄한 반대한민국 종북반역행위를 넘어 그야말로 민족매국(賣國) 행위로 규정해야 한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지난 정권의 실패한 친북대북정책에 동조해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 자신들의 이권만 챙기는 자들이다. 

 

기업투자는 자유세계에서 철저히 개인의 선택과 책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북투자를 함에있어 당연히 그만한 각오는 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국가정체성 부정, 친종북 반역행위를 한다는 말인가?  그렇게 기업이득을 얻어서 영혼없는 쓰레기 국가 만들면 무슨 기업이익 보람이 있는가이들이 하는 짓이란 자신의 이윤획득 뿐만 아니라(그건 좋다 이거야!) 북한 정권에 돈을 수혈하고 그연장을 돕고 있는 것 밖에 없다.  굶고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기업활동 이라고? 당간부 배불리는 매국(賣國)활동일 뿐이다.

 

북한의 장마당에서는 심지어 배고파 죽은 어린아이의 창자로 순대를 판 충격적인 일도 비일비재하다. 지금도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는 일제 만주군 731부대, 나찌의 유대인 학살 홀로고스트보다 더한 악랄한 인권유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실상을 알고난 양심과 영혼있는 자유애국 시민들에게는  대북전단 날리기가 ,마땅히 해야할 시민운동, 중요이슈중 하나다. 그래서 당연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푼 두푼 지원하고 있다. 북에 가족들을 남기고온 탈북자들은 목숨걸고 하는 일이기도 하다.  대북전단 날리기를 얄랑한 이권과 미친 친종북 좌파 쓰래기 행위로, 폭행으로 방해하는 자들에게 천인공노할 북정권이 죄없는 사람들에게 행한 것처럼 '산채로 자기 몸뚱아리를 찢고 창자를 꺼내보라면, 기관총으로 난사당하라면, 자신의 딸을 단돈 100원에 판 부모의 심정을 맛보라면 어떨까?' 우리는 죄없는 사람을 살인한 정신,영혼없는 짐승 막가파를 욕한다. 바로 대북전단 날리기를 방해하는 자들이 이런 막가파보다 못한 자들이다.

 

정부가 잔머리로 별별 대북정책을 다쓰며 허드래 개소리나 하며 새누리당이 국민민생은 내팽개친 채 개헌이니 지랄이니 자기자리보존 정치놀음이나 높은 자리에서 해대어도  진실과 사실을 알리며 자유민주통일을 위한 대북전단날리기는 인류보편의 인권문제이며 통일 자유대한을 위한 그들이 감히 뭐라 해서 안되는 성(聖)스러운 애국(愛國)행위. 이를 방해하는 친종북 좌파, 대북투자양아치 기업 이들은 일제때 매국노(賣國奴)들을 생각하자면, 바로 지금 이들이 매국노(賣國奴)아니면 뭐가 매국노(賣國奴)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이들을 친북 매국노(賣國奴)라 부르고 규정해야 할 것이다.  

 

구소련과 동유럽이 무너질 때, 정작 무너진 이유는 그들에게 서방에서 경제적 지원을 해서 무너진게 아니다. 레이건과 대처의 대소련 동유럽, 경제봉쇄정책, 서독 에르하르트의 경제번영 정책 때문이었다. 구소련이 군비경쟁을 하자 레이건은 더욱 이들에게 경제 봉쇄정책을 쓰면서 미국과 자유세계의 군비를 더 증강시켜 버렸다. 결국 구소련과 동유럽은 그것과 경쟁하지 못해 국민들이 서방 자유세계의 잘사는 정보를 보면서 배고파 스스로 무너진 것이다. 이것이 인류 현대사의 엄연한 진실일진대

 

무슨 개잡소리 한다고 무식한 것들이 허드래 국제정치학 주변부 이론들 베껴가지고 미국좌파와 위선의 미민주당 국제전략가? 허드래 혀를 따를 것인가?  심지어 요즈음은 미 민주당의 전략마저 우리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중차대 이슈가 바로 통일이고 대북정책이다. 우리 좌파는 좌파도 아니다. 개쓰래기 베껴무스 양아치들이다. 그 일례로 나는 예전 단10여명의 젊은 자유애국 동지들과 1만명이 넘는 좌파 쓰레기들을 인천의 맥아더 동상 지키기 거리투쟁에서 맡붙었던 적이 있다. 이후에도 숱한 거리투쟁을 했다. 그래서 그나마 정권이 바뀌었다.  그때 그 좌파 쓰레기들이 열렬히 존경했던 인물이 미국의 좌파 역사학자 "부르스 커밍스"였는데 그는 당시, 미군은 한반도의 점령군이고 인민군은 이들을 밀어 내어야 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했다. 그러나 지금 그는 "박정희는 한반도의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다"라고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해대고 있다.

 

방송종편에 나와서 이들을 옹호하는 행위, 무슨 영혼없는 정부 눈치보며 혀만 살아서 물타기 하는 논평가들도 더 역겹다. 대북전단날리기 단체들도 무슨 공개니 비공개니 서로 잘나 제살 뜯어먹는 행위들도 중지해야 한다. 몰래 숨어하면 진정성있고 공개적으로 하면 진정성이 없다고?  누가 그런 방송에 아부하고 방송에 뜨니 안뜨니 소아적인 자세로 이 거대한 민족애국(民族愛國)운동을 폄하한다는 말인가?  운동을 함에 있어 그런 기회주의적인 자세라면 때려치우라 ! 자유민주 대한에서 어느 누구도, 아무도 그런 법적 기득권이 없기 때문이다. 보다더 과학적으로 바람방향에 맞게 보내야 하지만 무슨 공개적으로 보내면 진정성이 없고 비공개적으로 보내면 진정성이 있다고?  그런 소갈머리없고 소아적인 운동이 어디있나? 공개적인 전파로 알리는 것도 그나마 어렵게 국제사회에 이 운동이 주목을 받은 계기가 되었다. 내가 바로 이 운동의 초기부터 최초 AP, 로이터, AFP, UPI등 외신에 알리기 시작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UN도 나선 것이다.  정작 북한이 고사총을 쏜 이는 공개적으로 보낸 박상학 대표가 아니라 비공개로 보낸 이민복 쪽이었다.

 

나는 공개니, 비공개니에 따라 진정성이 있다,없다 하는 말들을 매우 우스운 잔소리라고 본다. 왜? "나만 옳고 경쟁 라이벌은 그른가?" 그리고 같은 뜻의 애국동지가 무슨 라이벌인가? 이 운동이 무슨 기업경영인가?  "박상학 대표가 무슨 세계적인 인권상을 받아 배아파서?" 이 운동은 절대 그리해야할 운동도 아니다. 어떤 형태든, 공개든 비공개든 누구든 동지끼리 물고 뜯으며 싸울 일이 아닌 것이다. 방송도 조심하시기 바란다. 왜? 나는 이 운동초기에 최초 제안한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북전단 날리기 운동은 누가하든 "성(聖)스러운 대민족 국권회복,통일운동, 세계적 인권운동" 이며, 또 실제 그렇게 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유주의자는 북의 "남남갈등 조장책동"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옛날 정치노선이 다르다고 일제와 싸우면서 심각한 내부 노선갈등을 일으킨 "상해 임시정부"와 "하와이 재미동포들의 정치노선 싸움"을 생각해 보라 ! 그바람에 우리는 우리 자주적으로 해방도 통일도 아닌 남의 힘에 의한 '광복'을 맞았다. 지금 이 문제도 그 후유증 아닌가? 

 

동지를 비난하는 행위는 적보다 더 비겁하다. 날리던 안날리던 공개하던 안하던 그것은 자유대한 국민 누구나의 권리이자 의무, 자유행위이다.“대북전단 날리기의 진정성은 공개든 비공개든 자신만 옳고 동지를 비난하는 기회주의적 비겁성에 있지 않다. 당당하게 자유대한 국민들의 천부적 기본권을 외쳐야 한다. 소리높여 저 간악한 무리들에 짓밟히는 북한 주민들의 참상과 정치범들에게 가한 천인공노할 인권유린을 불쌍한 북한주민들과 국제사회에 알려야 하는데 있다.  

 

어떤 자유애국단체 회원은 또 이렇게 말했다. "국민안전 책임? 지금까지 파주주민들 중 다치고 죽은 사람있나? 어차피 북이 총질이면 더 강하게 총질해야 저 간악한 양아치 깡패들은 제목숨 소중한지도 안다. 그런 나약한 소갈머리들 때문에 6,25때 공산치하에 전국토를 넘겨줄 뻔 했다. 그런 썩은 정신머리들 때문에 무기를 공급해 주어도 월남은 패망했다.

 

꼭 군대도 안갔다온 것들이 조둥이만 살아가지고 말이야 매국(賣國)에 동조한다 아이가? 누가 이렇게 말한다. 정부든 새누리당이든 내부에 이상한 눈치파 비겁자들도 매국노(賣國奴)들과 함께 선별해내 다음 심판때 보자는 자세도 필요하다. 개성공단 투자기업 불매운동 들어가자 !는 소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 대북정책도 문제많다. 정말 북정권이 붕괴하기를 바라는지 물에 물탄듯 무슨 립스비스만 해대는 조둥이 정권인지 의심스럽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  영혼없고 정신없는 눈치족속 새누리당, 권은희, 양아치들 협박 무서우면 당장 집어치우고 북한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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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을 향해 띄우는 풍선
왜 탈북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北의 체제에 도전하는 것을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이 한사코 말리는 것입니까?

 

                                                                                                                                                                         김동길 박사

 

바람 타고 용 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풍선을 즐기기 위해 띄우는 것은 아닙니다. 과자도 좀 들어있고 때로는 1달러짜리 지폐도 한 장 들어 있다지만, 북을 향해 날아가는 풍선에는 전단지가 꼭 들어 있는데, 거기에는 음담패설이나 장난삼아 쓴 농담이 아니라 심장의 피를 잉크삼아 찍어가며 적은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대한민국의 따뜻한 품에 안긴 탈북청년들이 몇만 명은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북에 두고 온 불쌍한 부모·친척·친지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이 ‘남북통일’의 일선을 담당할 전위대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애국적 거사를 ‘김씨 왕조’의 김정은이 못마땅하게 여긴 나머지 풍선을 향해 총을 쏴서 마치 꿩을 잡듯 그 풍선을 떨어뜨렸다는 말을 듣고 김정은의 공포심을 짐작할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도 그의 추종자들이 적지 않아 휴전선 근처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왜 탈북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북의 체제에 도전하는 것을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이 한사코 말리는 것입니까? 풍선 때문에 남북 간에 전쟁이 터질까봐? 제2차 고위자회담을 성사시키지 못할까봐?    이것도 저것도 아닐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김정은이 그 왕조를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다가 정답일 겁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말씀대로, 꼭 살려고 마음 먹으면 죽고, 죽기로 결심하면 살게 되는 것이 역사의 엄숙한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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