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공학분야 이러닝(e-Learning)을 위한 “온라인평생교육원” 문 열어!

posted Oct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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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교육에서 성인 재직자 직무능력개발까지 교육서비스

 

고용노동부는 2014.10.30.(목) 근로자들이 기술·공학분야에서 이러닝(e-learning)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 개원식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진경복 부총장, 기업 및 고교 대표 등이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하였다.

 이번에 온라인평생교육원 개원은 기술·공학분야에도 본격적인 온라인 교육시대를 열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보다 쉽게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그간 온라인교육은 인문·사회분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는데, 이번 온라인평생교육원 개원으로 기술·공학분야에서도 체계적인 온라인교육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시간과 교육비용 때문에 집체식 기술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들에게도 쉽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되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평생교육원에는 기술·공학분야 다양한 교육과정(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멀티미디어 등 7개 분야에서 99개 교육과정(콘텐츠)이 준비되어 있고,  시뮤레이터 등을 이용해서 온라인상에서도 모의 실험·실습이 가능하여 재미있고 현장감 있게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평생능력개발과정, 학점취득과정, 학위취득과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어 근로자들이 원하는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제한이 없으며,  수강 희망자는 온라인평생교육원 능력개발이러닝센터 홈페이지(http://olei.koreatech.ac.kr)에 접속한 후 간단한 개인확인 절차를 거친 다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개원식에 참석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재직자들이 기술을 좀 더 배우고 싶어도 시간과 거리 때문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기술·공학분야의  온라인평생교육원 개원은 근로자, 기업 모두에게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근로자,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공부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며, 이러닝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운 근로자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기업들도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문  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  홍석원 (044-202-727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이상봉  (041-640-8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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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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