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고도화 추진
『민·경』합동 성·가정·학교폭력 예방 ‘태권 POL’ 시범 및 홍보활동 가져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김상철)는 10월 29일 오후 8시경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근린공원 내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태권 폴(POL)> 태권도 시범 및 공원 주변 순찰·홍보활동을 하면서 영등포서에서 자체 제작한 4대악 근절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7월 23일 영등포 태권도협회와 MOU체결하고, 이어 26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관내 태권도인을 중심으로 한 민·경 합동추진단 <태권 폴(POL)> 출범식을 갖고 4대악 근절 홍보, 호신술 교육, 성·가정·학교폭력 예방교육, 공원 및 지하철 포돌이 정거장 안심구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였다.
한편 이날 '태권 폴(POL)'은 공원을 산책중인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태권도 시범 및 성·가정·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송판 격파시범을 보였으며, 시범 이후 인근 주택가 골목 순찰활동을 하였다.
앞으로도 영등포경찰서는 민·경 합동추진단 ‘태권 폴(POL)’과 함께 지속적인 맞춤형 활동으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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