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틀째 국감 연장전…여가부·인권위

posted Oct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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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틀째 국감 연장전…여가부·인권위

 

 

여야는 29일 운영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등 겸임 상임 위윈회의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운영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한다.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입법지원기능 강화 방안과 소속기관 간 업무 중복 문제 등이 주요 현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권위 국감에서는 최근 군(軍)내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인권 전담 기관의 감독 강화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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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위는 오전 11시 국회에서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을 상대로 국감을 진행한다.

여가부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최근 발생한 중소기업중앙회 비정규직 여직원 성희롱 자살사건과 군부대 성폭력 사건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강성근 경영기획본부장, 고종섭 전 인재교육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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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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