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에서 통/번역사로 활약하며 동시통역사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린 박혜림 통역사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전영우, 이하 ‘센터’)은 국제도시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 씨티빌딩 대강당에서 박혜림 통역사를 초청하여 동시통역사로서의 학습방법 및 경험담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혜림 통역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뿐만 아니라 “남자의 자격(KBS), 스타킹(SBS)” 등 인기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은 동시통역사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GCF 사무국 유치와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다양한 국제 행사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외국어 활용의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 인천시민의 국제화 증진에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icice.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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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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