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 10월 23일 ‘기장군 현장방문’에 나선다.

posted Oc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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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기자/스포츠닷컴]

 

서시장은 소통시정, 경제활력, 안전도시 등 주요정책에 대한 해답을 현장에서 얻겠다는 시정철학 실천을 위해 취임 초부터 시작한 현장방문의 연장선상에서 ‘구·군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선6기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서시장은 오전 11시 기장경찰서를 시작으로 기장시장, 기장군청, 의회를 차례로 방문 후, 주민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기장시장 내 칼국수 집에서 번영회 임원과 상인, 시?군 관계자들과 오찬을 갖고 다양한 현장의 민심을 전해들을 예정이다.

 

 

특히, 기장시장 현장 확인에서는 시장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상인회 임원들과 환담자리를 마련해 동부산권 중심시장으로 자리 잡은 기장시장의 주차시설 확충 등 그들의 고충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댄다.

 

 

기장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군수,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장도예촌 조성사업,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 기반시설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원방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장군은 △동부산권 관광단지조성 △2016년 세계여자야구 월드컵 유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단조성 △도시철도 기장선 추진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앞두고 있으며, 자연과 첨단산단 등 유?무형의 자산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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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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