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노르웨이 의사 완치
시에라리온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노르웨이 여의사가 완치됐다고 국경없는의사회(MSF)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단체는 이 환자가 완전히 나아 치료시설을 떠났다고 AFP 통신에 밝혔다.
지난 5일 고열 증세를 보여 정밀검사 결과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 여의사는 노르웨이로 귀환해 오슬로대학병원에서 집중적인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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