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풀잎마을·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 개최

posted Oct 1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통과 화합으로 정이 있는 살맛 나는 웅남동 건설 위한 가을음악회

<자료제공 : 창원시청>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서정국)은 풀잎마을·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를 지난 16일 주민 800여 명 및 최정경 성산구청장, 박준 도의원, 이찬호·정영주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곡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웅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풀잎마을, 시립웅남어린이집 공연과 시립예술단, 비보이, 초대가수 등 다채롭게 구성돼 주민 모두 화합해 즐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풀잎마을, 시립웅남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과 다문화가정 가족들의 참석으로 웅남동 전주민이 화합하고 세대간·이웃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한 웅남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웅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앞으로도 가을밤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더욱 알차게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웅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년 연속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제공은 물론 고품격 공연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동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